복서
복서는 가족에 대한 헌신과 충성은 물론 경계심과 용맹으로 유명한 반려견 입니다.
복서 소개
복서는 겁이 없고, 자신감이 크며, 침착하고, 안정적입니다. 가족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지만,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을 가지며, 화가 나면 겁을 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종적이어서 쉽게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까다롭지 않고, 충성스러워서 경비견은 물론 반려견에도 적합합니다.
출처: Fédé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FCI) 원문 변역
품종 세부 사항
- 국가
- 독일
- 그룹
- FCI 그룹 2, AKC 워킹 그룹
- 크기
- 대형
- 평균 기대 수명
- 9–10 살
경계심이 많은 / 자신감 있는 / 적극적 / 차분함 / 다정한 / 독립적 / 충직한 / 활발한 / 방어적인
주요 특징
품종의 기원
복서는 불렌바이저의 직계 후손으로, 사냥감을 물어오도록 사냥꾼들이 훈련시킨 견종입니다. 따라서 사냥감이 빠지지 않게 단단하게 물 수 있도록 이빨 간격이 넓고 턱이 매우 넓은 견종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특성을 지닌 불렌바이저를 종견으로 사용했습니다. 이 견종의 능력과 특징이 당시 종견의 유일한 기준이었습니다. 이런 특징을 선택한 결과 주둥이가 넓고 들창코를 지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복서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